유럽 합중국 탄생할까 - 북저널리즘 -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
유럽 연합(EU) 27개 회원국이 21일 사상 최초로 EU 공동 채권을 발행해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이 포함된 7500억 유로(1032조 8175억 원) 규모 경기 부양책에 합의했다. EU가 재정 통합으로 가는 첫걸음을 떼면서 유럽 합중국 의 형태로 진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핵심 요약: 이번 합의안으로 유럽 연합은 공동 채권으로 조달한 자금을 갚을 필요가 없는 보조금의 형태로 회원국에게 지급하게 된다.